해외

스위스 융프라우

손빠공 2016. 5. 27. 16:33

016년 4월 25일(월요일)

스위스 벨포트 역에서 

버스로 갈아타고 3시간 반 

걸려 인터라켄에 도착

 

현지식으로 저녁 먹고 예쁘고 

깨끗한 호텔에서 자고 아침 일찍

걸어서 인터라켓 동역으로 

산악열차 타고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융프라우에 오릅니다.

 

해발 3,454m 융프라우는

톱니바퀴 기차를 타고 눈으로 뒤덮인

설산과 풍경들을 구경하면서 

스핑크스 전망대에 오릅니다.

 

눈이 많이 내려 밖에는 

나가지 못하고

얼음동굴을 돌고 돌아

나왔더니 한국산 컵라면을 팝니다.

라면을 먹는 사람들과

고산증으로 얼굴이 창백해서 

앉아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식으로 점심 먹고 

4시간 반 이동하여

밀라노로 갑니다.

 

융프라우 숙소 올라 가기 전 식당에서

숙소에서 전날 좁고 어두운 길을 올라가면서 

기사가 작은 사고를 냈는데

차 문이 박살 나서 테이프로 감고 다녔답니다.

인터라켄 동역 번화가

기차를 타고

 

 

 

가면서 보는  풍경들

톱니열차로 갈아 타고

 

 

   

 

 

노스페이스 산

내려오면서 본 풍경들

 

 

 

 

기차 갈아타면서

 

 

 

 

인터라켄에서 선물도 사고

 

 

 

융프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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