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6년 4월 24일(일요일)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
루브르 박물관은 파리 최대의
박물관이지만 런던의 대영 박물관
바티칸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1793년 루이 14세가 베르사유에
화려한 궁전을 지어 거쳐를 옮긴 뒤
왕실에서 수집한 각종 미술품을 보관
전시하는 전시관이었다가
나폴레옹이 집권한 이후
전쟁을 통해 매입 또는 약탈한
예술품을 전시하면서
박물관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루브르 박물관은
225개 전시실에
그리스, 이집트, 유럽의 유물과
왕실보물, 조각, 회화 등
40만 점의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등
귀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현지 가이드의 열정적인 작품 해설이 참 좋았고
점심 도시락을 픽업하여 리옹역으로
13시 12분 열차를 타고 파리 출발하여
17시 14분에 스위스 벨포트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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