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가 좋아 산을 찾다가

양구 사명산에서 본 꽃

손빠공 2015. 9. 6. 20:58

 

015년 7월 29일(토요일)

2009년 사명산 갔을  때

보았던 꽃들

 

 

  여로(백합과)

  산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7~8월 줄기 윗부분에서 갈라진 가지마다

  짙은 자주색 꽃이 피는데 점차 녹색으로 변하고

  독성이 강하고 늑막에 걸렸  때  달려먹는다 하여

  늑막풀 이라고도 부릅니다.

 

  원추리(백합과)

  산과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넘나물"이라고도 하고

  6~8월 잎 사이에서 가는 꽃줄기가 나와 50~100m

  높이로 곧게 자라 줄기 끝에서 꽃가지가 갈라져

  6~8개의 나팔모양의 짙은 노란색 꽃이 핍니다.

 

  은꿩의다리(미나리아재비과)

  숲 속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원추화서는   

  8월 원줄기 끝에 백색이지만 겉은 

  홍자색이 돌고 꽃잎은 없고 수술이 많습니다.

    

  산오이풀(장미과)

  높은 산 중턱 이상에서 자란 여러해살이풀

  8~9월 가지 끝의 수상꽃차례에

  홍자색 꽃이 다닥다닥 달립니다. 

 

산꼬리풀(현삼과)

산지의 초원에서 자라는 다년초

총상화서는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리며

8월 벽자색으로 핍니다.

 

솔나리(백합과)

강원도 이북 깊은 산에서 사는 여러해살이풀

땅속에 둥근 달걀형 비늘줄기가 있고

7~8월 줄기 끝에 1~4개의 

홍자색 꽃이 밑을 향해 핍니다.

 

둥근이질풀(쥐손이풀과)

산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6~8월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자란 긴 꽃대에

분홍색 꽃이 2개씩 달립니다.

 

동자꽃(석죽과)

산의 숲 속이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7~8월 줄기 끝과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취산 꽃차례에 옆을 보고 핍니다.

 

계란버섯

 

산딸기(장미과)

각지의 산야에서 자라는

낙엽이관문

 

물러나 물(물래나물과)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6~8월에 줄기와 가지 끝마다 4~6cm의

노란 꽃이 한 송이씩 하늘을 보고 핍니다.

 

노루오줌(범의귀과)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7~8월 줄기 끝의 커다란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홍자색 꽃이 다닥다닥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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