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가 좋아 산을 찾다가

비수구미에서 본 꽃

손빠공 2015. 7. 9. 10:34

015년 7월 4일(토요일)

청정지역 비수구미 가던 길

계곡 따라 피였던 

꽃들입니다.

 

 

원추천인국(국화과)

미국 남부지방이  원산인  1년 초로

7~8월에 황갈색 꽃이 피고

조경용으로 많이 이용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까치수영(앵초과)

양지에서 흔히 자라는 다년초

6~8월 원줄기 끝에서 

한쪽으로 굽은 총상화가 나와 

밀착하며 흰색 꽃이 핍니다.

 

참좁쌀풀(앵초과)

중부 이북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잎은 2장씩 마주나거나 

3~4장씩 돌려나기도 하고

6~8월 윗부분  겨드랑이에서 

노란 꽃이 피는데 5장의 꽃잎 

양면에 노란색 선모가 있고

안쪽에 붉은색 무늬가 있습니다.

 

등골나물(국화과)

산과 들 풀밭이나 숲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8~9월 줄기 끝 산방꽃차례에 

흰색 또는 연분홍색 꽃이 

다닥다닥 핍니다.

 

할미밀망(미나리아재비과)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덩굴식물

액상(겨드랑이에서)  대에 3개씩 

달리고 6~8월 꽃이 핍니다.

 

       꿩의다리 (미나리아재비과)

       풀밭에서 자라는 다년초

        7~8월 1.5cm 정도의 

        백색 꽃이 핍니다.

 

초롱꽃(초롱꽃과)

산의 풀밭이나 숲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달걀 모양의 심장형으로

5~7월 줄기 끝과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황백색 꽃이 밑을 향해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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