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년 11월 27일(목요일)
기암괴석들로 뒤덮여 있는
한려해상 국립공원 금산은
남해의 금강이라 불립니다.
정상 망대는 우리나라
최남단 봉수대로
현존하는 것 중 가장 오래되었고
한려해상공원과
상주은모래비취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관세음보살님이 상주하는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
여수 향일암과 함께
한국의 해수관음성지로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를 짓고
보광산이라 불렀고
태조 이성계가 백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금산 보리암
아름다운 풍경이 좋습니다.
상주은모래비취
한려해상국립공원이 한눈에
고릴라도 보이고
보리암 입구에서
이성계가 기도하던 곳도
언니부부도 기쁘고
보리암
해수관음상
금산으로
정상에서
정상에서 내려와 단군성전에서
산장에서 비빔밥과 파전에
막걸리도 한 잔
산장의 아름다운 풍경
멋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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