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서

남해 금산과 보리암

손빠공 2014. 12. 15. 19:34

014년 11월 27일(목요일)

기암괴석들로 뒤덮여 있는

한려해상 국립공원 금산은 

남해의 금강이라 불립니다.

 

정상 망대는 우리나라

최남단 봉수대로 

현존하는 것 중 가장 오래되었고  

한려해상공원과

상주은모래비취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관세음보살님이 상주하는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

여수 향일암과 함께 

한국의 해수관음성지로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를 짓고 

보광산이라 불렀고

 

태조 이성계가 백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금산 보리암

아름다운 풍경이 좋습니다.

 

상주은모래비취

한려해상국립공원이 한눈에

 

 

고릴라도 보이고

보리암 입구에서

 

 

 

이성계가 기도하던 곳도

언니부부도 기쁘고

보리암

 

해수관음상

금산으로

정상에서

정상에서 내려와 단군성전에서

산장에서 비빔밥과 파전에 

막걸리도 한 잔

산장의 아름다운 풍경

 

멋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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