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년 10월 21일(일요일)
모처럼 늦잠을 잤고
자유로 송천 대교를 지나
금촌 방향으로 가다가 첼시 앞에서
U턴을 하여 검단사로 들어가면
입구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살래길 입구는
왼쪽, 오른쪽이 있는데
한 바퀴 돌아오는데
어느 쪽이든 좋습니다.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능선길을 올라가면 자유로와
공릉천 한강 풍경이 좋고
폭신한 둘레길 따라
유승아파트 앞에서 0.4Km
찻길로 다시 산길이 연결
올라가면 헤이리, 경기영어마을,
통일전망대 가는 순환 버스장
등이 보입니다.
고려역사박물관 앞으로
내려오면 예쁜 길을 만나고
파주 축구장과 통일전망대,
자유로의 풍경이 예쁩니다.
주차장도 충분하고 땀이 촉촉이
날 정도의 운동이 되는
산책길입니다.
송촌교 지나
검단사 입구 주차장
안개가 자욱한
자유로와 공릉천 그리고 들녘
오른쪽 위쪽은 CIT랜드
공사장이 내려다 보입니다.
유승 아파트에서 찻길로 길이 정비되고
예전에 없던 계단도 생겼습니다.
다시 산길
전망대에서
고려역사박물관
앞을 지나
축구장과
흐드러지게 피여 있는 산국
내려오면 주차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