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봄내길 박사선양탑에서 소양강 따라

손빠공 2011. 2. 9. 12:39

011년 2월 9일(수요일)

김유정 문학촌에서  

서면 박사 선양탑으로 

봄내길 4코스 박사 선양탑에서 

송암리까지는 소양강 따라

4시간을 걸어야 합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박사 선양탑에서 차량으로 

오미 나루와 미스터 페오를 지나  

소양강 처녀상과 상중도 배터를 

보고 중도섬 선착장으로  

 

선착장에서 호수길 따라

공지천을 지나고

꽁꽁 언 호수 위를 건너

의암호 산책길 따라 춘천대첩 기념 

평화공원으로 갑니다.

 

춘천역에서 택시 타고  

중도 선착장까지 왔습니다.  

 

춘천 봄내길은 4구간으로

열려있습니다.

 

1구간~ 김유정 문학촌 실레이야기길

2구간~ 강촌역에서 구곡폭포 

3구간~ 당림리 예현 병원에서 박사마을  

4구간~ 박사마을 선양탑에서 

           의암호수 한 바퀴  

 

2구간은 2009년 10월에 다녀왔고

연휴기간 동안 문학과 호수가 

아름다운 춘천에서 

편히 쉬었다가 갑니다.

 

춘천에서 가장 먼저 아침해를 받는 곳

           서면은 앞은 북한강 뒤에는 고산준령이

있어 교통이 불편했던 이곳에

어느 곳보다 교육열이 높은 사람들이 

많아 박사학위 취득자가 50명이 넘어

  전국에서 박사마을로 알려졌습니다.

뒤쪽으로 들어가면

오미 나루가 있습니다.

소양강 처녀 

상중도 배 터

평화공원으로  

중도 선착장

 

선착장 

공지천 따라

 

 

예쁜 중도 

춘천 MBC를 지나

내려가면

 

 

얼음 위를 건너

의암호 산책길로

 

 

춘천역이 보이고

6.25 한국전쟁 때

춘천대첩이 일어났던 곳 

아름다운 춘천 좋은 추억 가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