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년 11월 6일(토요일)
옥구 공원에서 오이도역까지
가는 늠내 4코스 바람길
오이도 역에서 30-2번 타고
계룡아파트 앞에서 내려
옥구공원으로
옥구공원에서 닥섬(똥섬)을 지나
제방길로 빨강 등대를 지나면
시화 방조제가 보입니다.
오이도 기념공원에서
폐수 처리장을 지나 시화 산업단지와
공단 중앙녹지대를 지나고
조경이 잘 된 아파트와 학교,
공원길과 냉정 초교를 지나
길을 건너면 소나무 숲길이 나오고
오이도 역입니다.
많이 변한 시흥 구경하면서
오는데 5시간 걸었습니다.
오이도 역에서 30-2번 타고
계룡 아파트에서 내려 옥구공원으로
국화축제
해바라기씨
늠내 바람길 4코스 시작점
물레방아 쉼터로 들어가면
갯벌과 염전이 있던 곳인데
공장 담 따라 오른쪽
남편은 소래 포구에서 군대 생활을 하면서
가끔 이곳 똥 섬으로 파견을 나왔다고 하는데
많이 변한 풍경을 보고 놀라워합니다.
제방으로
오이도에는 해산물 칼국수와
조개구이 집이 많습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오이도 빨강 등대
빨강 등대 해산물 파는 곳
제방 끝에서 찻길로 내려가면
오이도 공원
횡단보도를 건너 맑은물 관리센터로
맑은 물 관리센터
폐수 처리장과 공장을 지나
길을 건너 다리 쪽으로
메타세쿼이아 길이 있고
중앙 고등학교 옆으로
냉정 초교에서 오른쪽으로
소나무 길을 내려오면
늠내4코스(바람길)은 숲 속 한적한
오솔길도 멋진 갈대길도 아닌
우리 생활터에서 연결된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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