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섬이야기

인천 문학산에서 청량산

손빠공 2010. 6. 19. 09:06

010년 6월 13일(일요일) 

아침까지 비가 내립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선학 역에서 

무지개 아파트 옆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길마산 정상입니다. 

 

            군부대가 있는 문학산 정상은  

연경산까지 나무테크로 연결되어

있고 연경산과 노적봉을 지나 

대각사로 내려와

 

6번 버스를 타고 호불사에서 내려

길 건너 송도 교회 골목으로   

들어가 능선 오른쪽에 있는 

인천시가지와 송도가 잘 보이는

전망대에서 청량산으로 정상으로 

 

길마산, 문학산, 연경산, 노적봉은  

인천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산 곳곳에 상인들이 많고

연수 성당으로 내려와

원인재 역까지 택시를 탔습니다.

 

선학역 3번 출구 무지개 아파트 옆으로

 

 계단을 올라가면

 정상에서 본 문학 운동장 

제2 경인 고속도로가 보이고

멀리 송도까지

 

문학 산에는 군부대가

곳곳에 나무테크가

 

문학산성은 공사 중 

이런 나무도 

 

문학산과 연경산 사이 고갯길은

중국을 오가는 사신들이 부평 비류 고개를

거쳐 이곳을 넘어 능허대 갔습니다. 

연경 산 

 

 

노적봉 

연경 산 날머리 

옥련 사격장 

 

 아파트 뒤쪽으로 보이는 청량산은 도보로

30분 정도 걸리는데

6번 버스 타고 호불사 앞에서 내렸습니다.

쑥갓 꽃 

메꽃

호불사에서 내려 송도 교회 골목으로 

호불사 

계단을 올라가 오른쪽으로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인천 시내와 송도

청량산 정상 

 

연수 성당 쪽으로  

 

      성당 쪽으로 내려와 택시 타고

원인재 역까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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