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섬이야기

인천 신도,시도,모도

손빠공 2010. 5. 10. 13:24

 010년 5월 2일(일요일) 

옹진군에 위치한 신도, 시도, 모도

공항철도 운서역 앞에서 203번이나  

롯데마트 맞은편에서 710번 타고

삼목 선착장까지 가서   

 

삼목선착장에서 장봉도행

여객선을 타고 신도에서 내려

(첫배~7시 10분  한시간 간격으로 

신도까지 6분 걸립니다.)

 

옹진 북도면에는 장봉도, 신도,

시도, 모도가 있는데

(신도, 시도, 모도는 연육교로 연결되어 있음) 

신도 선착장에 내려 찻길 따라

10분 정도 가면 한미 공인중개사 

건물 왼쪽에 구봉산 등산로가 있습니다.

  

임도 벚꽃길이 아름답고 

전망대에서 왼쪽에 구봉산이 있습니다. 

진달래 터널길로 내려와 약수터를 

지나면 시도 가는 연육교를 만나고  

시원한 바다 바람따라  들어갑니다. 

 

풀하우스와 슬픈연가 촬영지로

유명한 시도를 지나고 양조장 옆 

가게에서 막걸리 두 병 사서 배낭에

넣고 모도로 갑니다.   

바닷가에서 마신 꿀맛 같은 막걸리와

  

바닷 바람 맞으면서 걷는 기분이 

상당히 좋았고 모도 마을을 지나 

배미꾸미 해변 조각 전시장으로

 

배미꾸미까지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멋지게 늘어선  

작품들이 보기 좋았고 

마을로 나와 버스 타고 선착장까지 

 

 

 

 

 공항철도 운서 역

 

 

 

 삼목 선착장에서 

 

 

 

 삼목에서 신도까지 6분 걸립니다.

 

 

 

 신도 선착장에서

 

 

 

 이곳을 통과하여

 

 

 

 찻길로 

 

 

 

  구봉산 등산로

 

 

 

 

 

 

 

   벚꽃이  만개하고

 

 

 

 각시붓꽃도

 

 

 

 예쁜 길을

 

 

 

 

 

 

 

 

 

 

 

 

 

 

 

 

 

 

 

 

 

 

 

 이런 곳을 지나

 

 

 

  전망대에서 왼쪽이 구봉산 정상

 

 

 

 

 

 

 

 

 

 

 

 

 

 

 

 구봉산 정상

 

 

 

  진달래 터널을 지나

 

 

 

  시도로

 

 

 

 

 

 

 

 

 

 

 

 오른쪽 끝 슬픈연가 촬영지  

능선 넘어 해수욕장이 풀하우스 촬영지가 있습니다.

 

 

 

 바다와  풍경들

 

 

 

 노란줄 따라가면 촬영지가  나고

 

 

 

 작지만 깨끗하고 예쁜 마을 시도  

 

 

 

   모도가 보이는 곳에서 막걸리 한잔

 

 

 

 모도로 들어갑니다. 

 

 

 

 배미꾸미 조각 공원 구경하고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바다  조각공원

 

 

 

 재미나는 작품들

 

 

 

 

 

 

 

 

 

 

 

  신도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갈매기도 즐겁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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