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횡성 어답산

손빠공 2009. 12. 25. 22:55

09년 12월 19일(토요일) 

횡성 온천 주차장에서 

바람이 많이 불고 경사가 심해 

전망대 있는 곳까지 몸이 풀리지  

않아 힘들었습니다.

 

묘지 있는 곳에서 전망대까지  

능선길에서 본 병지방 계곡과  

저수지 횡성 땜이 그림처럼 

아름답고 정상 장군봉에서  

탁~틔인 전망이 좋았습니다.

 

신라 시조 박혁거세가 

태기산에 있는 진한의 마지막 왕 

       태기 왕을 뒤쫓다가 들렸던

       어답산입니다.  

 

       정상에서 묘지까지 내려와     

이정표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20분 정도 찻길로 걷습니다.

 

전망대나 정상 풍경을 제외하고

단조로운 산행길인데

       산행을 마치고 피로를 풀 수 있는 

       횡성 온천이 있습니다.

 

우리는 휘닉스 파크에서 

우리 알 뽕과 아들, 며느리가 

기다리고 있어 태기산 넘어  

그곳으로 출발합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묘지가 있는 곳에서 본

횡성 댐

 댐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에  있는 묘 

남편과 소나무  

이곳에 참 멋진 소나무가 있습니다.

횡성 댐과 삼거리 저수지

전망대에서 본  정상 장군봉

전망대와 풍경

정상에서 본 풍경

 정상에서  

하산길에

 선바위 같은 

 

삼거리 쪽으로 

 

찻길로 20분 정도 걸어가면

온천장이 있는 등산로 입구가 나오고

휘닉스 파크 가는 길에 태기산 고개를 

넘으면서 오른쪽 눈이 쌓인  우리가 태기산

풍력 발전기가 많은 태기산

휘닉스 파크 

 숙소 오렌지동에서 본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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