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10월 24일(토요일)
문 창살과 지방 하나에도
천년의 세월이 살아 숨 쉬는
천년고찰 부석사(浮石寺)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
국보 제18호 무량수전은 부석사의
본전으로 부처 없이 서방 극락세계 주불인
아미타불을 모시고 있고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입니다.
무량수전 앞에 국보 제17호 석등과
의상 스님이 화엄학을 펴시는데
방해하던 이교도들을
혼내주던 부석이 있고
국보 제45호 부석사 소조 여래좌상
보물 제255호 부석사 당간 지주
보물 제249호 부석사 삼층석탑
국보 제19호인 조사당
의상조사가 짚고 다녔던
지팡이 선비화와 영주 북지리
석조여래좌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부석사 입구
입구에서
보물 제255호 부석사 당간지주
경북 유형 문화재 130호 부석사 삼층 석탑
중앙부에 위치한 부석사
의상 스님이 화엄학을 공부하러 당나라에 갔을 때
의상스님을 연모하던 신모 낭자가 바다에 몸을 던져 용으로 변하여
뱃길에 오른 의상스님을 호위했고 봉황산에 화엄경을 펴기 위해
절을 짓는데 이교도들이 방해를 하자 선묘 신룡이 나타나
공중으로 들어 올려 물리쳤다고 하는 바위
국보 제18호 무량수전
국보 제17호 무량수전 앞 석등
보물 제249호 부석사 삼층 석탑
국보 제19호 부석사 조사당
선비화(禪菲花) 학명(學名)은 골담초입니다.
자인당 보물 제220호 영주 북지리
석조여래좌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보물 제220호 영주 북지리 석조여래좌상
정면에서 본 부석사 무량수전
*소수서원*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 서원으로 국보 제111호 회현 초상과
보물 제 403호 강학당 보물 제1402호 문성공묘 등이 소장되어있습니다.
소수서원 입구
숙수사지 당간 지주
학자 수림(솔밭)
밤에 서원을 밝히던 조명시설 정료 대사당을 참배할 때
손을 씻을 수 있도록 올려놓은 대야 침 돌 관세대
제원의 원장과 교수의 직무실 직방재와 일신재
일영대(日影臺)
유생들이 공부하던 기숙사 학구재와 지락제
몇 백 년이 된 보호수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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