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년 4월 14일(토요일)새벽안개가 자욱한 날용문역에 주차하고 다문리 쪽으로다문 8리 어수물로 들어가 흑천에서 징검다리를 건너 촉촉한 산길로 올라갑니다. 섬실(석실) 고개를 넘어내려가면 산수유가 참 예쁜삼성리 마을이 나오고 찻길에서 왼쪽으로 가다가성화사를 지나 옹달샘 꽃누름마을 간판이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계곡 따라가다가 송어횟집 갈림길에서 왼쪽입니다.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산길로 올라가 철조망 따라 내려가면주읍리 산수유 마을이 나옵니다. 주읍리 마을에서내리 가는 산길을 놓쳐주민에게 원덕역 가는 길을 물었더니 향리 저수지 쪽을가르쳐 주네요. 향리에서 산을 넘어내리 회관을 지나 산림욕장을 찾아 임도 따라 공세리까지 흑천을 건너 원덕역으로 가는데1시간 알바하고 6시간 걸었고용문 역에서 28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