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에서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손빠공 2023. 12. 6. 13:43

023년 11월 16일(목요일)

부암 벼룻길에서 나오는데

비가 내립니다.

우산을 쓰고도 갈 수 있는 곳

양산 금강둘레길로

 

금강 상류에 자리한

송호리 관광지에는

100년 이상 된 소나무숲과

장미터널, 살구꽃동산

등이 있어서

계절마다 아름다움이

있다고 합니다.

 

주차장에서

와인체험장 옆으로 돌아가면

송호리 송림이 나오고

오른쪽으로 가다가 봉곡교를

건너면 아주 멋진 강선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 둘레길을

돌아 내려와

봉황대를 건너면 소나무숲을

다시 만납니다. 

 

와인체험관을 돌아 나오면

송호리 송림

영화 소나기도 촬영했다는

용암입니다.

 

봉곡교와 봉황대

양산 팔경 중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강선대가 있는 곳입니다.

금강가에 우뚝 솟은 바위에 세워진

정자가 소나무와 어우러져

참 멋진 풍경을 만들고 있는 강선대 

 

 

계단을 올라가면

촉촉한 산길도 좋았습니다.

봉황대를 건너면

아름다운 송림숲

비가 많이 내립니다.

비를 피해 머루와인 동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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