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년 11월 15일(수요일)
우암 송시열이
금강산을 축소해 놓은 것 같다
하여 소금강이 불렀다는
부소담악은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부소무늬마을 앞
물가에 떠 있는 길이가
700m에 달 하는
멋진 병풍바위를 말합니다.
물 위에 떠 있는 듯
신기한 부소담악입니다.
나올 때 오른쪽으로 수변을
따라 나왔더니
황룡사가 나오고
찻길로 나오다가 갈림길에서
샛길로 내려오면 원점회귀 됩니다.
물 위에 병풍을 쳐 놓은 듯
멋진 부소담악을 보고
집에서 일찍 출발한 탓에 피곤하여
다음 숙소지 금산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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