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리 황톳길*
10월 9일(월요일)
요즘 맨발 황톳길 걷기가
대세라고 합니다.
차 타고 다니면서 보았던
집 가까이에 있는
공세리 황톳길
길은 좁지만 알차게 운동할 수 있는
좋은 곳을 찾아 든든합니다.
이곳은 자리가 협소하고
시끄럽게 해서는 절대 안 되는 곳입니다.
몰려서 다니지 말고 혼자나 둘 조용히
운동을 하실 분만 오세요.
*서석산 황톳길*
서석산 임도는 여름에도
그늘지고 길이 넓어 시원해서
많이 다녔던 곳인데
걷는 길이 생겼다고 해서 갔습니다.
사슬고개 주차장은
강상면 청소차량 집합장으로 주차할 곳이
많지는 않았고 산악 오토바이들 때문에 몸살을
앓았던 곳인데 입구 정자에 발 닦는 곳이
생겼고 길이 넓습니다.
서석산에 다녔던 길이라
자갈길도 있고
벤치를 벗어나면
맨발로 가기는 어려운
이런 길도 있습니다.
매주 평일은 7.30~10시까지
매주 월요일은 7.30~12시까지
청소차의 원활한 통행을 위하여 주차장
이용을 제한한다고 합니다.
*지평 미리내 황톳길*
지평 면사무소에 주차하고
지평교회에서 봉미산을
자주 갔었는데
이곳에도 맨발 걷기
바람이 불었습니다.
미리내 리조트 입구에서
오른쪽 산으로 올라가면
황톳길이 있습니다.
길이 넓고 잘 정리된 길이
걷기에 참 좋습니다.
정상 아래까지 맨발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