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년 4월 13일(목요일)
다랭이 마을에서 나와
독일마을로 갑니다.
1960년대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기 위하여
2001년 남해군이 조성한
마을입니다.
독일마을은 독일 교포들이
직접 독일에서 건축자재를
가져와 전통적인 독일양식으로
건립하였다고 합니다.
독일마을과 파독전시관을 보고
나오면서 꼭 먹고 싶었던 멸치 쌈밥을 먹고
순천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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