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년 11월 18일(일요일)
11월 셋째 토요일은
우리 5자매가 모여 김장하는
날입니다.
김장 잘 마치고
파전에 막걸리 막내 생일
덕분에 케익까지
만나서 좋은 회포를 풀고
담 날 간단한 아침을 먹고
남한강 산책도 마치고
산수유 산장에서
멋진 점심도 먹고
차 마실 곳을 찾다가
봄 파머스 가든으로 갑니다.
벚꽃이 피는 환상적인 봄 풍경은
아니지만 가을의 낭만과
함께 차 한 잔 마시고
돌아왔습니다.
남한강과 백운봉이 보이는곳에서
자주 이용하는 산책길도 보입니다.
이따스한 풍경이 좋았습니다.
김장하느라 모두 애 섰다.
모두 김치 맛나게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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