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이천,양평에서

여주 금사면걷기(2코스)

손빠공 2021. 4. 24. 17:07

     021년 4월 23일(금요일)

     이포보 주변 금사면 일대에는

     걷기에 좋은 한적하고

     마음이 푸근한 곳들이 많습니다.

 

     020년 12월 이포보 주차장에서

     알게 된 금사면 걷기 코스

 

     원점 회귀가 되는 2코스부터

     시작했는데 2코스 입구를 

     찾지 못해 실패했습니다.

 

     이곳저곳을 다니다가

     리본을 한 개씩 만났고 다시

     도전해 봅니다.

 

     이포보 주차장에서 

     농협 하나로마트 쪽으로  

     길을 건너 찻길로 조금 가다가  

     봉서정 돌 이정표 쪽으로 들어가

 

     봉서정과 마을을 지나 직진

     언덕에서 묘련사 갈림길을 만나

     직진하면 찻길이 나오는데

     우측으로 성실교회 앞을 지나

 

     기천서원에 들렸다가

     다시 갈림길로 내려와 직진  

     언덕을 넘으면 마을이 나오고  

     중부내륙 고속도로 밑을 지나 

     대성사 쪽으로 가다가 

     갈림길에서 목련 정사 쪽으로

 

     한번 더 고속도로 밑을 

     통과하고 기만천을 

     따라갑니다.

 

     마을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넘으면 파사성이 보이고  

     외평리 마을회관이 나옵니다.

 

     찻길로 주차장까지

     5분 정도 걸어가는데

     2시간 반 정도 걸었습니다.     

 

이포보 주차장에서

이포보 주차장에서 하나로 마트 쪽

마트 지나 금싸라기 참외 간판에서 들어가

봉서정 근처에서 2코스 리본을 봤어요.

추읍산, 파사성, 이포보가 보이고

마을을 돌아 나옵니다.

조용한 길을 가다가 언덕에서 묘련사 입구에서

직진하여 내려가면 찻길을 만납니다.

성실교회 앞을 지나 기천서원으로

기천서원지는 조선 중종~효종 때의 

모재 김안국을 비롯한 여러 명현들의

위패를 모신 서원입니다.

선조 13년(1580년)에 지어졌으나 임진왜란 때

전부 불탔고 인조 3년(1625년) 

인조가 기천"이라는 이름을 내려 사액서원"으로 

승격 다시 화재로 불탔는데 1937년 

모현사가 지어지고 1978년 복원되었습니다.

기천 사원에서 내려와 갈림길에서

리본이 없는데 올라갔더니 다시 갈림길

이곳 왼쪽에 리본이 있습니다.

언덕을 넘어 공간 조아가 있는 마을

 

 

 

고속도로 아래 지하도를 지나 

대성사 쪽으로

 

대성사 갈림길에서

목련 정사 쪽으로

다시 고속도로 밑을 통과하여

기만천을 따라 가는데 기만천은 

지금 공사 중입니다.

마을이 있는 안쪽 길로 돌아옵니다.  

 추읍산이 보이고 진성 유리를 지나

이곳 갈림길에 리본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오른쪽으로 올라갔더니 언덕에서 

파사성이 보입니다.  

외평리 마을회관

예전에 왔을 때 이곳 찻집이랑 성신 빌까지 

왔다가 리본을 못 찾아 되돌아갔는데

      파사성과 이포보 좋은 길 잘 다녀왔습니다.

      갈림길에 리본이 없어 아쉽습니다.

 

 

 

 

'여주,이천,양평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주 당남리섬 유채꽃  (0) 2021.05.30
금사면 걷기(4-1코스)  (0) 2021.05.09
양평 봉의정지  (0) 2021.04.18
여주 포초골 미륵좌불  (0) 2021.04.18
양평 산책길(봄파머스)  (0) 202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