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이천,양평에서

양평 봉의정지

손빠공 2021. 4. 18. 17:47

      021년 4월 18일(일요일)

     아침 산책길에

     봉황을 닮은 재상의 정자터"라는

     봉의 정지를 만났습니다.

 

     조선시대 재상 윤승훈은

     정자 지을 곳을 찾아다니다가

     이곳에 이르렀는데

 

     남한강가의 바위는 절경이요

     울창한 느티나무들이 만드는

     깊은 그늘은 한 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가시지 않았다는

     이곳에 정자를 짓고

     봉의 정지"라 불렀다고 합니다.

 

400여 년 된 느티나무는 

양평군의 나무입니다.

 

 

 

 

 

 

 

 

    남한강 건너 추읍산과 개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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