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이천,양평에서

여주 여강길7코스(부처울 습지길)

손빠공 2021. 3. 16. 14:15

   021년 3월 14일(일요일)

   여강길 부처울 습지길은

   당남섬 입구에서 이포보를 건너

   이포대교 밑을 지나 강변으로 가면

   이포 나루터와 삼신당을 지나고

   남한강 둑을 걸어 52번 고속도로 

   밑을 지나게 됩니다.

 

   계신리 마을회관에서

   계신리 마애여래 입상이 있는

   석불암을 들어가는데 출입금지

   경고문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낚시하는 분들을 경계하는 듯

   계신리 마을회관으로 다시 나와

   상백교까지는 찻길입니다.

   (벛꽃 필 때 장관을 이르는곳)

 

   감동골 부처울 습지에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상백리 선착장(찬우물 나루터)에서

   산길을 돌아 상백 2리   

   마을회관으로 갑니다.

 

당남리 섬 입구에서 

이포보 쪽으로

 

이포보를 건너

이포 대교 밑을 지나

(왼쪽 리본은 여주보건소)  

나루터 가는 길

철새들이 많은 강변길을 따라

나루터에서 파사성과 이포보가 보이고 

나루터에서 찻길로 나갑니다.

이곳에서 직진하면 길이 없습니다.

찻길에서 삼신당 공원으로

삼신당에서 내려와

 

둑에서

 

무역의 숲은 한국 무역 보험공사가 

저탄소 녹색 성장과 세계 5대 무역 강국 

달성을 기원하며 조성한 곳  

52번 고속도로 밑을 지나

오른쪽 산 아래 계신리 마애여래입상이 있습니다.

금사리 걷기 코스는 여기까지 입니다.

더 직진하면

계신리 마을회관을 지나 석불암으로

계신리 석불암 입구에는 주차 금지와 관계자 외에는

출입을 통제한다는 안내 문구가 많습니다.

(낚시하는 사람들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는 듯)

여주 계신리 마애여래입상  

계신리 부처울 마을의 한강변 암벽에 

돋을새김으로 있는 불상으로 옛날부터 한강 상류인 

강원도에서 내려오는 뗏목 군들이 불상 앞에 와서

안전을 빌고 갔다고 전합니다.

경치가 대단히 아름답습니다.  

 

 

상백교에서 감동골 부처울 습지로

이곳에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상백리 선착장(찬우물 나루터)

가는 곳곳에 쓰레기가 많았어요.

 

상백리 선착장에서 

  찬우물 나루터

상백리 마을 입구에는 방역상 출입을 금한다는  

문구들이 있고 개가 무섭게 짖어대서 

되돌아 나오다가 주민을 만나 

상백 2리 마을회관까지 갔습니다.  

지난 2월 20일 여주 금사리 걷기에서  

계신리 마을회관까지 왔었고 

나머지는 상백교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6코스 청보리밭까지 갔다가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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