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여강길2코스(세물머리길)

   021년 2월 27일(토요일)

   017년 2월 옛 나루터길을 

   탐방할 때 들렸던 도리마을은

   2코스 시작점입니다.

 

   도리마을에 주차하고

   이정표 따라 남한강변 둑으로

   세 물머리는 여강(남한강)과 섬강  

   청미천이 만나는 합수점입니다.

 

   이곳에는 도리마을에서 만든

   도리 생명길도 있습니다. 

 

   둑길(백조길) 끝에서 산으로    

   사목~사목 걷기 좋은 산길을

   내려가면 청미천을 만나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원점회귀를 위해 남한강대교

   건너기 전에서 점선으로 표시된

   곳을 돌아올 개획이었는데

 

   청미천에 다리가 없어졌습니다.

   물이 깊지 않은 곳으로

   등산화 벗고 건널 생각으로 

   여기저기 찾아보아도 

   물이 깊어 건널 수가 없습니다.

 

   삼합교 쪽으로 가다가 

   되돌아오기 힘 들 것 같아 

   건쟁이 마을을 지나

   도리마을로 돌아왔고

 

    3시간 걸었고 차를 가지고 

    강천섬으로 갔습니다.

 

도리마을 회관에서

마을 옆으로

운영되지 않은 북 카페를 지나

남한강 둑을 만나

 

날씨가 너무 맑아 아주 먼 산까지

강천마을까지 19Km

갔다가 되돌아 올 수가 없어

  꿩과 고라니 백조가 머문다는 도리섬

산으로 올라갑니다.

청미천과 합수점이 보이고

도리 생명길과 함께

산을 내려가면

  남한강(여강)과 청미천의 합수점에서

이곳 합수점에서 창남 나루 소너미 고개를

지나 삼합교로 돌아올 생각이었는데 

이런 문구가 있네요.

혹시 건널 수 있을까 하고 내려갔는데

이곳은 단양쑥부쟁이 서식지

다리가 유실된 흔적들만

여기저기 살펴봐도 수심이 깊어 포기하고 

삼합리 쪽으로 가다가

작은 줄 배가 보이긴 한데

삼합교가 보이는데

되돌아와

건쟁이 마을로

건쟁이 마을은 017년 옛 나루터길을 걸을 때

도리 마을에서 버스를 탔는데 

버스가 첫 번째로 들렸던 건쟁이마을  

차는 많이 다니지 않는 찻길을 나오면

도리마을 찻길을 만나고

  준비해 온 간식 차에서 먹고 강천 마을로    

강천섬에서

강천섬에서 본 풍경 

강 건너는 아홉 살이 과거길에서 내려와 

도리 마을 가는 길입니다.    

강천섬에서 본 도리마을과 신선바위길 

가는 길 아쉽지만 3시간 걸었고

이곳에서 마무리합니다.

 

*021년 3월 5일(금요일)*

지난번 도리마을에서 청미천까지 갔다가 

건쟁이 마을로 돌아왔던 아쉬움이 있어

다시 강천 마을로 

  강천마을에서 자전거길 따라 둑으로 가다가 

자전거길 끝에서 산길로 해돋이 산길 끝에서 

돌아와 차량으로 섬강과 남한강대교를 지나

청미천 삼합교까지 다녀왔습니다.    

강천마을 강천섬에서

강천 교와 강천마을 아래 바위 늪 구비

강천 교 아래에 바위 늪 구비는 남한강 물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생성된 늪인데 

강물이 늘면 남한강이 되고 물이 줄면 늪이 되는 

척박한 땅에 단양쑥부쟁이가 많이 자생하였다고

강 건너 도리마을 가는 길과 

강천섬 주차장

자전거길 끝에서 산길

 

강 건너 세물머리 가는 길과 도리섬

청미천 합수점이 보입니다.

숲길을 나오면  

바로 맞은편은 청미천 다리가 유실되어 

건너지 못했던 청미천 갈림길이 보이고

 

왼쪽 끝은 자산이 있고 

섬강을 만나는 합수점입니다.

이곳에서 다시 주차장으로 갑니다.

차 가지고 가면서 섬강교에서 본 섬강

이곳을 다시 와 보고 싶습니다.

흥원창 쉼터에서 본 풍경

남한강과 섬강이 만나는 자산

자산이 보이는 섬강 쪽과 

개치 나루가 있는 남한강대교 쪽

부론리에 있는 남한강대로 옆 법천소공원

다리 아래에 개치 나루가 있습니다.

대교를 건너 둑 따라 가면

삼합교가 나오고

  도리마을과 건쟁이 마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