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이천,양평에서

양강섬~양평문화원 한바퀴

손빠공 2021. 1. 22. 19:03

   021년 1월 18일(월요일)

   양평 미술관 앞에서 길을 건너

   양강 섬으로 양근 성지를 지나   

   강변 길로 남한강의 겨울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들꽃 수목원을 지나고    

   육교 올라가기 전 감호 정에는 

   천주교 성지로 예수님 상이 있어

   지날 때마다 문안 인사 드릴수

   있어 저는 참 좋습니다.

 

   눈이 많이 내립니다.

   육교를 건너 자전길로 들어섰는데

   펑펑~정말 펑펑 눈이 쏟아집니다.

 

   모처럼 눈에 파묻혀 신랑이랑

   손 꼬~옥 잡고 데이트

   자전거 길 끝에서 내려가면 

   양평 문화원이 나오고 

   미술관까지 원점회귀입니다.

 

미술관 앞에서

양강 섬 부교를 건너

  떠드렁산 앞을 지나

  양근대교 건너 강상면

 

강 건너는

양평 봄 파머스 가든이 있는 곳

 

 

감호암 이곳은 성지입니다. 

방문하신 분들은

쓰레기를 버리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감호암에서 덕구실 육교를 건너

눈이 많이 옵니다.

 

 

 

 

이곳까지 한 바퀴 돌아오는데 1시간 40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