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이천,양평에서

양평 서석산

손빠공 2021. 1. 22. 20:10

   021년 1월 19일(화요일)

   양평에는 양평시내가 시원하게

   잘 보이는 곳으로 삿갓봉과 

   서석산 전망대가 있습니다.

 

   눈이 많이 왔습니다.

   눈 덮인 멋진 풍경을 위하여 

   서석산으로

 

   사슬 고개 주차장에서  

   이틀 전에 내린 눈인데

   아직도 멋집니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다가

   청암 보살 간판에서 산길으로 

   약간 경사진 산길을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여기~저기

   눈 덮인 풍경들이 좋고

   신화리 쪽으로 내려와

   임도따라 나가면 됩니다.

 

   모처럼 겨울 산행이 좋았고

   돌아오는 길 사랑방에서

   백숙 포장해서

   막걸리랑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곳은 산악 오토바이로 몸살을 앓고 있어 

플래카드가 많이 붙어 있고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눈이 아직 남아 있네요.

갈림길에서 오른쪽

용문산과 추읍산 풍경

청암에서 산길로

전망대

  추읍산 아래 남한강과 흑천 합수점 풍경과

흑천 옆 우리 집도 찾았습니다.

백운봉과 용문산 가섭봉도

 

서석산 정상

(낮지만 산행하기 좋은 산)

하늘도 맑고

화양리 쪽으로

임도에서 화양리로

  임도 따라 나오면 원점 회귀되고 

계곡 오른쪽은 산적 공원

2시간 정도 가벼운 산행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