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이천,양평에서

남한강길 걷기(게이트볼 공원~자전거 쉼터)

손빠공 2020. 12. 25. 15:52

020년 12월 16일(수요일)

지난 일요일 많이 내렸던 첫눈이

만들어낸 남한강의 멋진 풍경

마스크를 쓰고 걷기가 

불편하고 힘이 듭니다.

 

안경에 성애가 끼고

마스크는 젖고 하지만 

멋진 풍경들이 있어 좋은데

수고하는 우리 의료진들을 

생각나게 합니다.

 

고기잡이 배들이 있는 게이트볼 

공원 주차장에서 강변길로 내려가

회현 배수펌프장에서 

자전거길로 다시 올라가 현덕교를 

건너 석장 배수펌프장 쪽으로

 

강 풍경과 벚꽃이 너무

아름다웠던 산책길 따라

쉼터까지 갑니다.

자전거길 갈림길 쉼터 전망대에서

잠시 쉬었다가 되돌아옵니다.

 

양평 수도사업소 현덕교 건너

갈림길에서 왼쪽은 원덕역까지

가는 양평 물소리길 입니다.

아름다운 산책길과 멋진

겨울 풍경이 참 좋습니다.  

 

 

 

고기잡이 배가 있는 곳에서 

 

 

 

 

 

 

양평 상수도 사업소 앞 현덕교 건너 

석장 배수펌프장 쪽으로

흑천과 현덕교

흑천과 개군산 뒤에는 추읍산

남한강과 흑천 합수점

 

자전길로

 

 강 건너는 여주 전북리와 양평 세월리

 

*021년 1월 1일(금요일)

 

 

 

 

021년 1월 11일(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