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9년 5월 24일(금요일)
다마즈쿠리에서 조식하고
돗토리로 이동
한국과 일본의 우호관계를
상징하는 돌풍차 공원
관람하고 돗토리 사구로
산인해안 지오파크
돗토리 사구 구역에 위치
일본 최대급 해안사구로
우미 노새(말의 등 언덕에서
본 바다 풍경이 좋았습니다.
해산물 4단찜 정식을 먹고
모래미술관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모래로 만든
조각품을 전시하는
실내 미술관에는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한
모래 작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2019년 테마는
"모래에서 세계 여행 남아시아 편"을
관람하고 쿠라요시로 이동
20세기 배 기념관 관람
시라카베 도조군으로
하얀 벽 창고라는 뜻으로
에도시대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지어진 일본 전통 건축물을
살려 만든 흰 벽 창고 거리
작은 시내를 따라 늘어선
소박한 일본 전통가옥을 보고
미사사 온천 사이키 뱃칸
숙소로 왔습니다.
한국 어선이 바람에 의해 아카사키 앞바다에
표착한 것이 인연이 되어 우호관계를 맺고
만들었다는 풍력 없이 바람의 힘에 의해
돌아가는 돌기둥에 달린 2톤짜리 돌 풍차
바다와 사구의 모래가 만들어낸 풍문(風紋)
말의 등 언덕에서 바다를 보고
돗토리 사구 옆에 있는 모래 미술관
2019년 테마 "모래에서 세계여행 남아시아
편에서 인도를 소재로 한 것이 많았습니다.
쿠라요시 20세기 배 기념관
시라카베 도 조군 거리 구경
하얀 벽 창고들"이라는 뜻으로
에도시대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지어진
일본 전통 건물을 살려 만든 옛정 서가 풍기는
흰 벽 창고 거리입니다.
단팥이 든 맷돌로 간 원두커피를 마신
구라 앞에서
1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사사온천
사이키 뱃칸 숙소에서
치유의 온천이라 불리는 미사사 온천은
신경통, 루머 치즘, 통풍에 효과가 있다고
69번째 맞는 내 생일파티에
호텔 주변 개천 따라 걷는 길
다리 밑에는 노천탕도 있습니다.
온천물이 좋았고 편안한 밤을 보내고
여행 마지막 날 면세점에 들려 필요한 물건들 구입하고
11시 40분 비행기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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