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서

담양 관방제림

손빠공 2018. 11. 28. 19:54

018년 11월 11일(일요일)

죽녹원에서 광장 쪽으로

길을 건너 프라다나스 길을  

따라 내려가면 방제림 가는

다리가 있습니다.

 

방제림은 1648년 비가 많이   

내리는 담양 지역에 수해를

방지하기 위해 담양부사 성이성이 

제방을 쌓고 나무를 심기 

시작하였고

 

1794년 부사 황종림이 

다시 제방을 중수하면서 그 위에

숲을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이 방제림은 담양읍 남산리 

동정마을에서 강의리까지 

이어져 있고 푸조나무를 

기준으로 느티나무, 팽나무,

벚나무, 개서어나무,

곰의 말채나무, 엄나무 등

1842 그루가 관리되고 있습니다.

 

죽녹원에서 길을 건너

프라다나스 길을 따라가다가

다리를 건너면

 

 

 

 

 

 

아름드리 고목들이 참~멋집니다.

죽녹원 아래 대통밥 집에서 점심 먹고 

화순 세량지로 가는데 비가 내립니다.

 

 

'전라도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양 식영정(息影停)  (0) 2018.11.28
담양 죽녹원  (0) 2018.11.28
화순 세량지  (0) 2018.11.28
화순 운주사  (0) 2018.11.28
순천만국가정원과 에코촌  (0) 2018.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