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8년 11월 12일(월요일)
담양과 화순에서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순천으로
부모님 산소에 드렸다가
몇 년을 다녀도 맛있는 광양
모은정 서대회 집에서 맛나게
점심 먹고 유스호스텔 에코촌에
짐을 풀었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동문으로
들어가 아늑하고 예쁜
정원을 만납니다.
착하고 젊은 동생들이 먼저
내려와 제사 준비를 마친 덕분에
와온 해변 석양까지 무리 없이
감상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1년에 한 번 친정 가는 길은
이렇게 행복하답니다.
언제나 풍족하고
예쁜 올케들 고마워~^^
에코촌 유스호텔
산책길 따라 올라가면
국가정원 동문이 나옵니다.
순천만과 함께 동천에서 봉화산 둘레길로
이어져 도시 전체가 하나의 큰 정원을 이루고 있는
순천의 대표 관광지 순천만 국가정원
가을을 만나고 와온 해변으로
*와온 해변에서*
모두의 덕분에 알찬 여행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전라도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순 세량지 (0) | 2018.11.28 |
---|---|
화순 운주사 (0) | 2018.11.28 |
광양 백운산 휴양림과 옥룡사지 (0) | 2017.12.10 |
소설(태백산맥) 벌교와 보성 (0) | 2017.12.10 |
순천 드라마촬영장 (0) | 2016.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