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6년 4월 16일(토요일)
3호선 경복궁역 1번 출구
사직공원에서 종로도서관 쪽
계단을 올라가 단군성전에서 왼쪽
계단은 능선길이고 찻길로 가면
등과정 터가 있는 황학정을 지나면
능선길과 만납니다.
성곽입구에서 왼쪽 성곽길로
청와대가 보이는 곳곳에는
촬영금지 구역입니다.
올라가면서 바라보는
성곽 능선길이 멋집니다.
기차바위를 지나 홍제동으로
내려와 길을 건너 안산으로
서대문구청 뒷길 자연사박물관을
지나 길을 건너고 궁동산을 가기
위해 초소에서 다시 산길을
올라갑니다.
연희노인정쯤에서
빗방울이 떨어져 궁동산까지
가지 못하고 버스 타고
홍대 입구로 예전 자주 다녔던
감자탕 집에서 식사하고
마지막 남아있는
벚꽃 실컷 보고 돌아왔습니다.
조선시대 무사들의 궁술연습장
등과정터(登科亭地)가 있습니다.
성곽 밖에서
인왕산 정상
참~예쁜 성곽길
남산도 가까이 보이고
정상에서 기차바위 쪽으로
기차바위와 북한산
북악산도
족두리봉에서 향로봉,
비봉, 문수봉과 보현봉
기차바위에서 홍제동으로
홍제동에서 길을 건너 보이는
아파트 뒤쪽으로 가면 됩니다.
내려오면서
안산에서
자연사박물관을 지나고
내려와 길을 건너
궁동산으로
궁동산 가는 길 벚꽃은
지고 있지만 참~이쁩니다.
연희동 경로당쯤에서 빗방울이 떨어져
궁동산까지 가지 못하고 버스 타고
홍대입구로 나왔는데 마지막 남은 벚꽃도
좋았는데 저녁에 비가 많이 내려
꽃이 모두 떨어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