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백사실 계곡

손빠공 2015. 3. 19. 07:47

015년 3월 17일(화요일)

동생들과 함께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7022번 타고

부암동사무소에서 하차 

 

창의문 쪽으로 올라가

부암동 자하문손만두에서 

점심 먹고 나와서

 

북한산 산책길로 

10여분 올라갔더니

드라마 커피프린스를 

촬영했던 전망이 좋은 카페 

산모퉁이에서 커피를 마시고

 

조금 더 올라가갔더니

백사실 계곡 길이 나옵니다.

 

도롱뇽 서식지로 알려진

백사실 계곡은 

1박 2일 서울투어에서도

소개가 되었던 곳으로

 

국가에서 사용하던 종이를

만들었던 조지서(造紙署) 터가

있고 세검정 초교 앞에서 

버스 타고 오다가

 

통인시장에서 내려 

시장 구경 하고 미 국무장관이 

먹었다는 기름떡볶이까지

먹어보고 돌아왔습니다.

 

 

 

부암동 창의문 아래 자하손만두에서 

만두 먹고 카페 산모퉁이에서

커피 마시고

 

백사실 계곡으로 

 

백악(북한산)의 아름다운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 곳이란

뜻이 있는 이항복 별장지 백석동천"

 

건물 잔여분들이 남아있고 

 

 

 

도롱뇽이 서식하고 있다고

 

 

 

 

 

북한산이 보이고

세검초등학교 앞에는 조선시대 국가에서 

사용하는 종이를 만드는 

관아가 있던 조지서 터가 있습니다.

 

세검초교 앞에서 버스 타고 

  통인시장에서 내려 기름 떡볶이도 먹어 보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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