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년 7월21일(토요일)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소금산은
1999년 간현관광지에 관광열차가
운행되면서 TV에 소개가 되어
알려졌습니다.
간현국민관광지 내
수려한 삼산천 계곡 따라
3.5Km 정도 등반 합니다.
350m의 낮은 산으로 힘들지는
않았고 야영을 하고
올르면 참~좋을것 같은 소금산
내려다 보이는 삼산천 계곡
전망이 참 좋습니다.
아찔한 404개의 직각 철계단을
내려오면 제3 야영장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뚫이는
계곡을 내려오면서 암벽공원을 보고
수련원을 지나 다리를 건너면
아침에 봤던 야영장이 보이고
간현대교로 내려와 간현봉으로
이곳에 주차하고
간현대교를 건너
섬강철교 아래 섬강과 삼산천이
만나는 곳입니다.
물안개와 함께
삼산천이 섬강을 만나러
보이는 야영장까지는 차가 들어오지 못해
주차장에서 손수레로 짐을 옮겨야 합니다.
깨끗하고 오염되지 않아 좋았습니다.
전망대에서 본
간현터널과 수련원
이런 풍경과
너무 예쁜 이런 풍경
404개의 철계단
내려오면 제3야영장
간현봉과 능선들
보기만 해도시원한 풍경
다리 건너면 암벽공원 입니다.
암벽공원
깨끗한 계곡이 좋고
다리를 건너
아침에 안개 속에 있던 야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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