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년 4월 28일(토요일)
공작새가 두 날개를 활짝
펼친 형국이라는 공작 산은
봄에는 철쭉이 여름에는 울창한
산림에 시원한 계곡이 아름다워
산림청 100대 명산 중 한 곳입니다.
공작산 입구 당무로에서
바위산을 지나 문바위 골로
올라가면 능선에서 홍천 시가지와
전망이 좋고 문바위를
올라가면 정상인데
정상석은 두 군데가 있습니다.
공작 릉으로 내려오는데
4시간 걸렸습니다.
5월 15일까지 입산금지인데
단체 산행 버스도
들어와 있습니다.
산불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당무로 공작산 입구
정자 뒤쪽으로
금붓꽃길 따라
진달래랑
험한 바위길을 지나
문바위 위로
새로 세운 정상석과
예전 정상석
새 정상석
정상에서 본 전망
내려오면서
아직 남아 있는 진달래
이런 곳을 지나
계곡을 건너
당무로로 내려오면
저수지 옆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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