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년 5월 29일(일요일)
산장아파트에서 길을 건너 왼쪽
아파트 뒤에 3구간 이정표가 있고
난곡길과 아파트 사이에 오래된
향나무길이 있습니다.
배수지공원을 지나 건우봉으로
건우봉 정자에서 잠시 쉬고
생각 없이 직진하였더니
길이 잘못됐습니다.
난우공원으로 가야 하는데
현대아파트 쪽으로 갔고
마을로 내려와 마을버스를 타고
신림역까지 갔습니다.
3구간 시작점
향나무와 메타세쿼이아
길을 지나
이런 길을 지나
길 건너 보이는 길로
들어가면 배수지공원
곳곳에 잘 배치된 이정표
배수지공원과 관악산,
삼성산이 보이고
건우봉
건우봉 정자에서 이정표를 놓쳐
현대아파트 쪽으로 갔는데
안골 약수터가 나옵니다.
아파트 쪽으로
마을로 내려가 마을버스를 타고
신림역까지 갔습니다.
관악산은 등산객이 많기로 유명한 산인데
관악산 둘레길에서 삼성산까지 걷기 좋은
길과 많은 도움이 된 이정표와
아카시아, 찔레 향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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