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년 3월 19일(토요일)
소백산 연화봉 아래 연화지에는
억조창생 구제중생 구인사가 있습니다.
1945년 상월원각 대조사님께서
흥 법호 국과 구세제 중의
염원을 펴기 위해 창건한 사찰로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으로
우리나라 최대의 관음 영험 사찰로
부처님의 영험이 많고 신비스러운 기도처로
이름이 나 있으며 누구든지
소원을 빌면 소원이 잘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국내 최대의 오층 대법당을
비롯하여 34동의 각종 건물이
경내를 메워 웅장하고
만여 명의 신도들이 대중 수행을
할 수 있는 현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04년 4월 5일 청량리역에서
기차를 타고 풍기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희방사로 가서
칠흑같이 어두운 산길을
헤드램프를 켜고 올라가
연화봉~ 국망봉~ 신선봉~ 비로봉~
구인사로 내려갔는데
전날 내린 폭설로 설경이
기막히게 멋졌답니다.
그런데 눈이 허벅지까지 빠지고
길이 없어졌습니다.
스패츠 착용도 안 하고 러셀을
하면서 16시간을 걸어
내려왔던 구인사 서울행 막차를
타려고 서둘러 왔던 곳인데
꼭 한번 다시 와 보고 싶었습니다.
영덕블루로드 다녀오면서
들렸는데 옛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여행입니다.
사위성 기원정사에서 모셔온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습니다.
저는 불자가 아니라 대법당이나 다른 기도처는
들어가지 않았는데 계곡을 중심으로 축대를 쌓아
지은 건물들이 위엄 있어 보이고
방문하는 사람 교육받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기도가 이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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