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년 7월 11일(토요일)
전설에 의하면 오동나무에 살면서
대나무 열매를 먹고 산다는
봉항이 즐기며 노래하던 봉서산
군인의 용맹성과 나라를 지켜야 하는
군인정신을 보여 주었던 영령들을
추모하는 탑들이 많은
통일공원에 주차하고
공원 위쪽 등산로에서
약수터까지는 그늘진 걷기 좋은 곳
정상에 군부대가 있어
올라갈 수 없고
약수터까지만 산행을 합니다.
원점 회귀가 어려워 왔던 길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왕복 2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개마고원 반공 유격대 위령탑
육 탄 십 용사 충용탑
신석기 후기부터 청동기 시대의
무덤이거나 제단으로 세워졌던 고인돌
한국전쟁을 전 세계에 보도하다 희생된
국내, 외 기자 18명의 영령을 추모하는
한국전 순직 종군 기자 추념비
공원 위쪽에
문산 시가지와 문산 역
걷기 좋은 길
터널을 지나
오른쪽으로
이곳에서 직진
담장 아랫길로
이런 길과
봉황 약수터
약수터 왼쪽 산림욕장 쪽으로 올라갔더니
부대 앞에서 LG 디스플레이 단지가 보이고
약수터 위쪽 길
노루오줌
원추리
들머리 겸 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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