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마트 교하지점 뒤 걷기 좋은길

010년 8월 1일(일요일) 

교하지점 E마트 뒤로 걷는 길

E마트에 주차하고 옥상 주차장  

끝에 길이 있습니다.

사람이 잘 다니지 않아 풀이 우거져 

있는데 그곳만 벗어나면

 

숲이 우거져 시원하고 그늘져

그늘로 2시간 정도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왜가리 서식지를 지나

학교 담을 지나면 고인돌이 있고 

파평 윤 씨 종중묘지 길도 좋습니다.

 

파평 윤 씨가 관리하는 성재암에서  

물맛이 좋은 성재정이 있고   

마을 논과 밭 사이를 지나면 큰길이

나오고 올라오면 산책길과 다시

만나 원점 회귀됩니다.

 

E마트 앞 동태찜 집에서 

점심 먹고 시장 봐서 돌아왔습니다.

 

E마트 옥상 주차장에서

주차장 끝에 길이 있었는데 다시 갔더니

막혀 있고 옆에 좋은 길이 생겼네요. 

 

E마트 뒤에서 본 풍경 

도랑 따라가다가 

산책길을 만나

오른쪽 길은 좋지 않고

삼거리를 지나 

첫 번째 오른쪽 길로 내려가면

건물이 하나 있고 왜가리

서식지가 보입니다.

두 번째 길로 내려가면

왜가리 서식지 

걸으면 새소리가들립니다.  

정자를 지나

다율 방과 후 학교 정문에서

학교 담을 따라 성재암 쪽으로  

 

 

 

이곳은 파평 윤 씨 종중 묘 가는 길

 

다시 나와서  

성재암과 월드메르디앙 갈림길에서

성재암  

성재암(聖在菴)은 조선 세조 비 정희왕후가

친정아버지, 어머니의 명복을 빌고

극락왕생 발원을 위해 36칸 가람을 창건

중종 29년 문정왕후의 친정 부모님도 

모시면서 더 번창하였고 문정왕후가

붕어하고 숭유억불정책과 왜란, 호란 등으로

쇠락하여 패찰 된 것을 파평 윤 씨  

종중에서 현 위치로 옮겨와 관리하고 있습니다.

성재암 창건과 함께 개발되었던 샘물

마을로 내려와 앞에 보이는 산길로 

이곳에도 왜가리들이  

느티나무 앞을 지나

오른쪽으로 조금 가다가

이정표에서 안쪽으로  

파주 다율리, 당하리 지석묘군

 

 

시멘트에서 왼쪽으로  

 

시골길을 다니다 보면 새마을운동을 할 때

만들었던 새마을 창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