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원릉역~공양왕릉, 고봉동까지

손빠공 2010. 6. 21. 07:32

010년 6월 20일(일요일) 

원릉 역에서 길 건너 산을   

바라보면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등산로가 있습니다.

 

100번 도로 위 다리를 건너

군부대 쪽으로 부대 바리케이드

가기 전 왼쪽 산길로 들어가면 

공양왕이 머물 때 마셨다는 

대궐 고개 약수가 있습니다.

 

다시 부대 입구로 나와 

부대 철조망을 따라가다가  

정리가 잘된 묘지에서 

공양왕 릉으로 내려갑니다.

 

왕릉에서 오른쪽 산길로 

오른쪽 길로 내려가야 합니다.

(직진하면 철조망으로 막혀있어요.)

 

사리현동에서 큰 길까지

포장된 길로 가고 

찻길에서 왼쪽으로 5분 정도 

걸으면 버스 정류장이 있고

38번 마을버스를 타고 화정역까지

 

원릉 역에서 길 건너 아파트 쪽으로 

아파트 앞에서 우측으로  

약수터로 

이곳을 지나면

100번 도로 위

다리를 건너

 

 

들어가면 군 부대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약수터로 

 

 약수터에서 나와 부대 앞에서

군 철조망 따라 

 철조망 따라 가다가 묘지가 있는 곳에서 

내려가면 공양왕 릉이 있습니다.

바늘 엉겅퀴 

고려의 마지막 왕 공양왕과 왕비 순비의 능

공양왕과 삽살개의 전설이 있는 연못 

삽살개가 능을 지키고 있습니다.

릉에서 오른쪽(왼쪽은 군부대)    

 숲 넘어 저편에는 원당 아파트들

내려가면 사리현동 

이런 곳이 있고

찻길까지  

찻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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