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년 6월 12일(토요일)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날
남한강 따라 6번 도로를 달려
팔당호를 가로지르는 양수 대교를 지나
그림같이 예쁜 풍경들이 펼쳐지는
세미원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양수리 두물머리입니다.
맑은 물과 아름다운 꽃이 어우러진
수변정원 양수리 세미원에는
6월부터 피기 시작하는 수련과
연꽃이 가장 아름다운 7~8월
세미원에는 연꽃과 수련이 가득합니다.
비가 오는데도 나들이 나온 가족들과
예쁜 풍경을 찍기 위한
진사님들 카메라를 비닐봉지로
둘둘 말아 사진 찍기에 바쁩니다.
세미원
이런 옹기도
아름다운 풍경
불이문(不二門)
진리란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유마경(維摩經)의
불이법 문(不二法門)에 근거한 것이고 태극은 천지간에
소재한 모든 만물이 음양의 물성을 간직한다는 의미로
태극을 중심에 두었다고합니다.
한반도 국사원
장독대 분수
이곳은 물이 많 마을
페리 기념 연못
팔당호를 가로지른 양수 대교
수련원
수련
모네의 정원
두물머리 선착장이 보이고
노랑어리연
벌노랑이
이곳은 크고 작은 연못들이 많습니다.
그늘이 많지 않아 아쉽지만 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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