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년 3월 6일(토요일)
구불길 1, 2코스 완주하고
군산에서 1박 하고 변산 마실길을
가기 위해 부안 새만금전시관으로
1시간이 넘게 달려 왔는데
충전된 카메라 밧데리를 두고 왔습니다.
배터리 찾아 다시 군산으로
부안으로는 시간이 넉넉지 않아
구불길 4코스를 걷기로 하고
잠두 3거리에서 옥산까지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비응도를 소개합니다.
전주~군산 간 산업도로를 달려
새만금의 첫 관문인 비응도는
날아가는 매를 닮았다는 섬으로
비응도 간척사업으로 육지가 되었고
4월 개통 예정인 새만금 방조제 보입니다.
4월 군산 은파 벚꽃 축제에
맞춰 개통할 예정이라 합니다.
끝쪽 나무숲까지가 육지였고
이곳은 바다였다고 하는데
4월 개통을 위해서
앞에 보이는 직선이 새만금 방조제입니다.
보이는 고군산군도 방조제와 연결됩니다.
비응항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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