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1월 31일(토요일)
1월 마지막 날
48번 도로 강화 통진 방향
창후리 선착장 황복 마을
유스호스텔에 주차하고
왼쪽으로 올라가면
그다지 높지 않고 전망은
좋은 별립산이 있습니다.
바다와 가장 가깝게 있는
별립산은 날씨가 좋으면 북쪽
개풍군 일대와
개성 송악산이 보이는 곳입니다.
정상은 군부대가 있어 옆
봉우리로 올라가게 되는데
정상 표지석은 없고 코팅된
별립산 리본이
나뭇가지에 걸려 있습니다.
유스호스텔과 여객 터미널에서
교동도로 떠나는 여객선과
함께 바다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보이고 고려산과 혈구산 그 끝자락에
왜 포리 선착장과
길게 누워있는 석모도까지
2시간 정도 산행입니다.
점심 먹고 교동도 가기 위해
배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멋진 추억 한 장
추가입니다.
교동도에서 본 별립산
창후리 선착장과 석모도
상주산과 오른쪽 교동도까지
소나무들이 특이하네요.
정상 군부대
조그만 흰 리본이 정상 표시
외포리 선착장과 국수봉이
날씨가 좋으면 개풍군과
개성 송악산까지
석모도
고려산과 혈구산
유격 훈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