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년 5월 3일(월요일)바다 위에 정원이라는 섭지코지 TV드라마 올인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방문객이많아졌다고 휘닉스 아일랜드 입구에서해마열차나 마차 자전거를 타기도 합니다. 협자연대를 지나 올인하우스 오른쪽 끝 전망대까지 가면서 흰 거품을 품어 대는바다 풍경이 좋습니다. 선녀를 흠모한 용왕막내아들에 관한 슬픈 전설이 있는 선녀바위등대까지 한 바퀴 둘러보고되돌아옵니다. 육지의 봉수대와 같은 기능을 하는 협자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습니다.올인하우스선녀에게 사랑에 빠진 용왕님의 아들이 바위가 되었다는 선녀바위 등대에서 정동향입니다.전호와벌노랭이도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