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덕역~용문역까지

   020년 11월 24일(화요일)

   코로나19로 여행이 어려워졌습니다.

   양평 살면서 운동하기 위해

   찾아낸 산책길 중 

   2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

   (양평 물소리길 5코스입니다.)

 

   원덕역에 주차하고  

   왼쪽으로 지하도를 지나

   양평 외갓집 딸기체험 이정표 따라

   가다가 갈림길에서 비닐하우스

   사잇길로 들어가면 철도 지하도를

   지나고 흑천 건너 삼성 구판장 앞을

   지나 둑길로 갑니다.

 

   둑길 끝 수진원에서 

   흑천으로 내려가 걷는데   

   사람들과 마주치는 일이 

   많지 않은 참 좋은 산책길    

   

   갈 때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주어 더욱 고맙고 좋은 곳

   용문역까지 2시간 남짓 걷고  

   용문역에서 경의 중앙선 타고 

   원덕역으로 한 정거장 오면 됩니다. 

 

원덕역에서 왼쪽으로 지하도 건너  

이곳 사거리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이정표대로 가면 흑천길을 가게 되고 반대쪽

비닐하우스 사잇길로 올라가면 

철길 아래 별내면이 나옵니다.

다리 건너 삼성리 구판장에서 왼쪽 흑천 둑길로 

  수진원에서 흑천으로 내려가면 

  

 

 

물소리길 안내 이정표가 새로 생겼네요.

선형공원 안내도에서

징검다리를 건너지 말고 직진

다리 건너 양평종합복지센터 앞을 지나

  올라가면 용문역입니다.

물소리 5코스 대로 가면 

다문리 아파트 공사로 복잡해졌습니다.

 

*물소리 5코스 겨울 풍경*

020년 12월 25일(금요일) 

첫눈 온 지 1주일이 지나 쌓인 눈은 없겠지만 

흑천의 풍경이 좋을 것 같아 출발합니다.

외갓집 딸기농장 쪽으로

흑천 풍경

 

 

 

 

추읍산 가는 두레 마을

 

 

 

 

 

 

흑천에서 스케이트 타는 사람이 있었고 

바뀌기 전 코스대로 가 보았더니 

길이 막혀 있어 빌라 앞으로 가야 합니다.

 

*1월 17일(일요일)*

원덕역에서 용문역까지  

경기옛길 거무내 길이 생겼습니다.

 

 

*1월 30일(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