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

018년 8월 2일(목요일)

7월 28일~ 8월 4일(토요일)까지

만항재 일원에서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축제장에서 함백산 가는

길목에는 이질풀, 배초향, 솜방망이,

며느리밥풀, 긴 산꼬리풀,

구릿대, 고산 부전 바디,

노루오줌, 산도라지, 잔대,

자주꽃방망이, 하늘나리, 물레나물,

미역취, 짚신나물, 여로가 많습니다.

 

함백산 입구에서부터

경사가 있는 등산이 시작

정상에서 풍력발전기가 있는 

풍경과 고지대 태백선수촌이

내려다 보이고 

 

방송국 중계소가 있고 

두문동재 쪽 은대봉, 금대봉

겹겹이 포개진 웅장한 산의

풍경들이 마음을 겸손하게 

만듭니다.

 

2008년쯤 두문동재에서 

금대봉, 고목나무 샘, 검룡소를 갔다가 다시 

금대봉에서 은대봉을 지나 함백산을 다녀왔던   

좋은 추억과 함께 망향재에서 함백산으로

국가 지점번호는 도로명주소가 없는 

비거주지역을 좌표로 표시해 긴급상황 때

소방, 경찰 등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국가 위치표시를 말합니다. 

아라리 고갯길(만향재)은 

정선에서 태백으로 넘어 다니는 고개

꽃들의 향연이 시작

하늘나리, 노루오줌,

아래쪽은 산 짚신나물, 산도라지

솜방망이, 구릿대  

아래쪽은 배초향, 긴 산꼬리풀 

자주꽃방망이, 마타리 

 아래쪽은 물레나물, 동자꽃

모싯대, 쇠서나물 

아래쪽은 며느리밥풀

 

태백산 천재단  

국가의 부용과 평안을 위해

왕이 천재를 지내던 민족성지

함백산을 향해

산행이 시작됩니다.

 

 

고산 부전 바디

풍력발전기가 있는 풍경

 

 

태백시와 정선군 고환읍이 경계에 있는 

해발 1572m 함백산은 우리나라 6번째 높은 산 

백두대간의 대표적인 고봉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다양하고 종류가 많은

야생화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정상에서 중계소 쪽과 두문동제,

은대봉과 금대봉이 있는 곳 

정선 카지노가 있는 고환 

  정상에서 내려와 망향재 가면서

만난 마타리와 노루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