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이천,양평에서

양평서종면 푯대봉

손빠공 2018. 1. 7. 16:00

018년 12월 29일(금요일)

북한강과 나란히 뻗어

북한강이 바로 아래 펼쳐져

손에 잡힐 듯  354m  나지막한

봉우리 푯대봉

 

100년 넘은 오래된 교회

문호 교회에서 길 건너 

미락 참치 건물 옆으로 올라가면

등산 안내도와 이정표가 있고

올라가면 낙엽과 적당히 섞인 

눈길이 이쁩니다. 

 

시계가 좋지 않았지만 북한강이

내려다 보이  정상 전망이

좋았습니다.

문호  리로 내려와 자장면 먹고

3시간 반 정도 산행 즐거웠습니다.

 

문호 교회에서 길 건너 

미락 참치 옆 길로 올라가면

통나무 평상을 지나고

사각사각 눈 섞인 낙엽 길을 따라

 

 

정상에서

문호 4리로 내려오면서

다시 문호교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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