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8년 12월 29일(금요일)
북한강과 나란히 뻗어
북한강이 바로 아래 펼쳐져
손에 잡힐 듯 354m 나지막한
봉우리 푯대봉
100년 넘은 오래된 교회
문호 교회에서 길 건너
미락 참치 건물 옆으로 올라가면
등산 안내도와 이정표가 있고
올라가면 낙엽과 적당히 섞인
눈길이 이쁩니다.
시계가 좋지 않았지만 북한강이
내려다 보이 정상 전망이
좋았습니다.
문호 리로 내려와 자장면 먹고
3시간 반 정도 산행 즐거웠습니다.
문호 교회에서 길 건너
미락 참치 옆 길로 올라가면
통나무 평상을 지나고
사각사각 눈 섞인 낙엽 길을 따라
정상에서
문호 4리로 내려오면서
다시 문호교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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