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6년 5월 24일(화요일)
니세코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오타루로 이동
삿포로에서 40Km쯤 떨어진
작은 도시 오타루는
19세기 중반 부터 무역의
거점으로 발달해 그당시에 지어진
오래된 건물들이 많습니다.
상가들을 따라 가면서
키타이찌가라스관을 보고
20세기 초 지어져 쌀 저장고였던
창고건물이 일본 최고 오르골
전문점으로 바뀐 오르골당으로
아기자기 수 천 가지
예쁜 오르골을 구경하고
점심 먹고 오타루 운하에
1914년 화물수송용으로
만들어진 오타루 운하는
지금 화물수송의 기능은 중단되고
유람선이 운행되는 관광지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삿포로 시로이 코이비또 파크로 이동
하얀 여인 파크"라고도 하는
코이비또 파크는 삿포로
이시야 제과 과자공장인데
꽃으로 멋지게 꾸며놓은
예쁜 공원입니다.
오도리 공원으로 이동하여
대게뷔페와 불고기 모둠으로
포식하고 로이톤 삿포로 호텔에
투숙했습니다.
이날은 내 생일
오타루 거리에서 사 온 케이크로
신나고 재미있는 밤을 보냈습니다.
오타루 거리
오르골당으로 들어가면
구경하고
나와서
100년 된 건물들이 많은 거리
오타루 운하에서
*시로이 코이비또 파크에서*
푸짐한 대게뷔페를 먹고 로이톤 호텔로
오타루 거리에서 사 온 케이크와 맥주로
신나게 생일파티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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