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6년 2월 24일(수요일)
우리 알뽕은 2월 12일
학교 종업식을 마치고 24일
엄마, 아빠가 있는
판교 집으로 갔습니다.
피아노학원, 영어학원
또 학교에서도 친구들이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서툴러서 쩔쩔맸던
줄넘기도 배우고
그렇게 무서워했던 물에서
수영도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도 기죽지 않고
잘 적응해 가는
기특하고 예쁩니다.
우리 아란이가 최곱니다.
판교 집에 온걸 환영합니다.
집에 가서 좋은가 보네~♡♡♡
탄천에서
과천 서울동물원에서
수영을 시작했다고
아란아~물 무섭지 않아~?
친구랑 양평 수미마을에서
방가 후 학습에서 만들었다고 자랑~
아빠가 미국 출장 가셨을 때
알뽕이 차린 점심상 기특합니다.
풍수원 성당에서
횡성 자작나무 미술관에서
그림감상 후 방명록에
쓴 아란이 자작나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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