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는

파주(공릉천과 연다산길)

손빠공 2015. 7. 31. 01:07

015년 7월 26일(일요일)

어제도 오늘도 비가

많이 내립니다.

 

비가 오면 뚝길 걷기가 좋아

많이 다녔던 공릉천

송천교에 주차하고 둑으로  

걷다가 농로로 내려갑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청록색 들녘이 

아름답고 끝자락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 또한 예쁩니다.

 

오도리 마을 들어가기 전 

오른쪽으로 연다산리 마을을

한바퀴 돌고 오도리 마을로

들어가 뚝길로 나오면 좋은데

 

여러 번 갔던 오도리 마을 

오늘은 둑으로 돌아오는 길에 

왕고들빼기, 쇠비름 

한 줌 뜯어왔습니다.

 

 

송천교 옆에 주차하고

 

갯골이 멋지고

 

통일전망대가 보이는 곳

 

 

 

 

 

연다산 마을로 들어가면

 

 

 

 

 

연다산 배수지에서 익모초

 

금불초

 

웅덩이도

 

갈현리와 신세계 아웃렛

 

왕고들빼기와 쇠비름  한 줌 뜯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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