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와 나들길

강화도 덕산과 국수봉

손빠공 2015. 3. 11. 09:15

015년 3월 7일(토요일)

외포리 선착장에서

농협하나로 마트 옆 빌라 끝에서  

곶창굿 당집으로 올라가

 

나들길 5구간 이정표를 따라

가다가 고개를 넘어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파른 산행을 하면

덕산(망산) 전망대가 나옵니다.

 

국수산 방향으로 내려와

황청 2리 갈림길에서 국수봉으로 

쉼터를 지나면 국수산 정상

 

전망대에서 교동도와 연육교

공사장이 보이고 황청 2리에서 

황청저수지 조금 멀리는 교동도와 

창우리 선착장, 외포리 선착장 등

주변 풍경들이 아름답습니다.

 

오르던 길로 다시 내려와 

덕산 쪽으로 가다가 나들길 16구간 

이정표 따라 가면 찻길과 만나고 

오른쪽으로 문닫은 횟집 아래

공터에서 망양돈대를 지나 내려옵니다.

 

이곳은 나들길 5, 16, 4구간의 

시작점과 종점이기도 합니다.

선착장 도로변에 주차했는데 

싱싱 마트에 주차해도 될 듯합니다.

길 건너 하나로마트 

옆 빌라 끝에 길이 있는데 좋지 않습니다. 

당집이 있고

나들길 5구간 이정표 따라 

 

당집에서 본

석모도와 선착장, 망양돈대

 

내리막길에서 오른쪽 산길로 

외포리 선착장과 주변 전망이 좋고

덕산 봉수대가 있던 곳

덕산 전망대 

황청저수지와 황청 2리 

바다 건너는 석모도 상주산

내려오면 국수봉 갈림길

황청 2리 갈림길에서 국수봉으로

쉼터에서 멋진 전망

 

석모도 북쪽방향  

상주산 갈 때 지나간 곳

교동도 교량공사 중

황청리와 상주산 

그리고 교동도까지

황청저수지와 별립산, 창우리

올랐던 곳으로 다시 내려와 덕산 쪽으로 

가다가 나들길 16구간으로 

강화 유스호텔을 지나

산길을 내려가면

찻길을 만나고

횟집 아래 공터에서 컨테이너 박스 옆으로 

망양돈대

석모도 선착장과 해명산

돈대에서 본 국수봉

고려 원종이 몽골에 부속하여 개경으로 환도하자 

강화군에서 봉기가 시작되어 전라 진도로 

다시 제주도로 옮겨 여몽연합군이 무너질 때까지 

항전했던 "삼별초 항쟁"비석이 있습니다.

갈매기와 외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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