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서

통영에서

손빠공 2014. 12. 15. 19:38

014년 11월 28일(금요일)

다도해의 자연풍광이 

너무도 아름다워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

 

요트선착장이 있어

유럽의 항구 같은 분위기에  

가슴을 설래게 합니다.

 

남해에서 늦게 출발하여 

통영 마리나 콘도에 도착

 

다음날 장사도에 다녀와 

중앙시장에서

쌈밥을 먹고 시장 가까이에 있는

칙칙했던 산동네를 아름다운 

마을로 재탄생 시킨

동피랑 마을을 돌아보고  

이순신공원으로 갑니다.

 

조성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이순신공원 시원스레

내려다 보이는 

멋진 바다풍경이 있는 곳에

자랑스러운 이순신장군님

계셔서 좋았습니다.

 

마리나 콘도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

요트선착장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멋지고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마리나 콘도와 국제음악당

맛있는 저녁도 먹고

다음날 마리나 콘도 주변 산책길에서

통영 출신 유치환, 김상옥, 김춘수, 박경리와 같이  

현대 문학사에 족적을 남긴 문필가들이 많이 

배출되어 문필을 상징하는 연필모양의 등대

 

1592년 한산도 앞바다에서 

조선수군이 일본 수군을 크게  무찌른 전투

한산대첩은 임지왜란의 3 대첩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마리나 콘도 뒤편 산책길

통영국제음악당

 

*동피랑  마을* 

동피랑 마을에는

주민들이  함께하고

아이들이 모두 모여

 

 

 

 

 

 

 

전망대에서

 

*이순신 공원*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세계 주요 해전 가운데 가장 값진 승리로 

평가를 받은 한산대첩은 남해를 돌아 

서해 진출을 꾀하려는 일본수군의 전략, 전술을 

겨루는 최초의 전면전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멋진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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