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이가족 이야기

알뽕 인라인스케이트 타기

손빠공 2014. 5. 31. 22:17

014년 5월 31일(토요일)

5월 5일 어린이날

할아버지께서 선물하신 

인라인스케이트

다칠까 봐 조심스러웠지만

 

친구들이 타는 것을 보고 

적극 욕심을 내보는데

놀이터에 나가서는 것부터 

한발~한발 조심스럽게

 

할아버지 손을 잡고

아란아~

시옷자로~하나~둘하나 둘

 

마음만은 잘 타고 싶지만

넘어져 다칠까 봐 걱정을 했는데

주말에 분당 집에 가서 

인라인스케이트 교실에

참관했다고 합니다.

 

기초부터 안전교육까지

멋~진 폼으로 많이 달라진 

우리 알뽕~

 

계속~계속 타고 싶다고

아란아~

여름에는 더워서 못타~

안전모까지 쓰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영차~영차

 

이랬던 아란이

 

할아버지 손을 잡고 걷는 연습에서 

시옷"자를 외치면서 헛둘헛둘~

친구 예람이랑

잠시 쉬면서

애교쟁이 이아란~

 

드디어 교육을

 

 

 

 

 

열심히 연습하더니

이렇게~멋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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